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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 ​​​​​​ 벌써 여름과일이 나온다.. 거봉은 달다구리 하고 천도복숭아는 맛있을려면 좀 더 기다려야할듯 수박도 원없이먹는중 ㅎ_ㅎ ​ 수박은 이렇게 잘라놓으면 금방먹는다 수분많은 껍질 양이 많이서 그게 좀 처치곤란하지만..ㅜ 더보기
주말에 해먹은것들 이번주말은 답답하게 집에서 보냈다 .. (보낼 수 밖에 없었다 ㅋ) 주말내내 요리 > 설거지 무한루프속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었다는..ㅜ.ㅜ 1. 감자탕 돼지 등뼈 900g 갖고서 끓여보니 2인분 한끼식사 양이였다. 국내산 냉동등뼈였는데 가격은 싸나.. 사골에 고기를 덤으로 준거마냥 살코기가 너무없었다. 개인적으로 양념된 탕에 빠진 야채를 좋아해서 우거지 200g 은 좀 적은듯 했고 들깨가루가 있어야는데 저번에 마트에서 한봉다리 산걸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린 이후로 재구매 하기 망설여져서 결국엔 넣질못했다. 조금 더 작은양으로 판매했으면 하는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아쉬울뿐 2, 호박 감자 고추장찌개 감자를 2-3개씩만 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2kg짜리 박스를 구매했다. 최대한 빨리 소비하자라는 마음으로 쪄먹고.. 더보기
신도림 디큐브시티 코나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하는 로빈훗을 보기전에 배가고파서 들렸던곳개인적으로 카레우동 하면 아비꼬에서 먹은게 매콤하니 괜찮았는데이렇게 카레우동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은 처음이라 기대가 됬다. 가라아게를 올린 밥과채소우동 바나나 튀김 (1개)+오픈기념 새우튀김 요렇게 주문. 오빠가 선택한 메뉴..밥옆에 작은그릇에 나오는 카레는 짠맛에 손이 잘 안갔다 이건 내꺼..알록달록한 채소가 눈을 즐겁게한다. 서비스로 받은 새우튀김은 따로 간장이 없고테이블에 준비된 카레소금에 콕콕 찍어먹으면깔끔한 짠맛을 느낄수 있다. 디저트로 같이 나오는 젤리는 없어도 될듯 ㅋ 자극적인맛이 땡기는 요즘.. 코나야 카레는 내 입맛에 무난 ~ 한 편이다. (+살짝 느끼..ㅠ) 더보기
신도림 스시히라 임신 12주차.. 평소에 술을 즐겨먹는편이 아니라 금주는 별 타격이없었는데날거는 참으라는 의사선생님말씀에 괜히 먹지말라니까 더 먹고싶었던 회, 초밥 ㅋ.. 12주차때 산부인과 방문 후 [생선회 금지]에서 [조심]으로 바뀌어서저녁에 초밥먹으러 방문했다 ㅎ 캭 마침 신도림에 있었기에 근처 스시집 폭풍검색으로 '스시히라' 라는곳을 발견 런치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는데 저녁엔 코스만 주문 가능했던걸로 기억한다 쨋는 당시엔 눈에 뵈는게 없었기에 코스 2인으로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이 사이에 전복+a 가 간장에 살짝 절여진 요리가 나왔었음 회 와 곁들여 먹는 백김치가 나왔다.아직 내공이 적어서 살점만 봐서는 무슨생선인지 알 수 없었다 ㅠㅠ흰살생선을 김치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는 설명을 해주셨음 생와사비 ~.. 더보기
ground plan 미스트 내 피부는.. 계절별로 특징이 달라지는데여름엔 지성 + 초딩때부터 괴롭혀온 아토피가 최근엔 날씨만 더워지면 얼굴에 기어올라오고겨울엔 아토피는 잠잠해지나 T존에 기름이 몰려 U존은 건조한편이다. 희바리님 블로그에서 공구로 구입한 미스트 ㅋ20대 초반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암흑기를 거치고서아무 화장품이나 쓰던 피부가.. 초예민피부로 뒤바뀌었다 .. 희바리님 블로그에 자체제작 미스트가 간간히 보이더니전성분 유해등급까지 쿨하게 공개해놓으시고 ㅋ 전성분 체크 안하고서 내 피부에 테스트만 하기엔 그동안 버린 화장품이며 돈이며뾰루지라도 올라오는날엔 스트레스까지 ㅡ.ㅡ 전성분표 보고 별고민없이 바로 구입했다. :: 후기 :: 주말에 세안 후 미스트만 뿌리고 다른건 전혀 바르지 않았는데평소 스킨+로션을 바르고도 입 주변.. 더보기
화곡 식빵공작소 가끔쓰는 블로그인데.. 카테고리가 어중간하네 ....ㅡ.ㅡ 오늘은 동네 빵집(?) 포스팅 어릴땐 동네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몇개 있던거같은데 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500m간격으로 운영이되는 세상..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빵집 식빵은 맛있다는생각이 안들어서 가끔 계란에 부쳐먹고싶을때나 사다 먹는 정도였다. 근데 동네에 식빵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생김 ㅋ 가끔 포장되어있는것만 사다가 오늘은 타이밍이 좋아서 막 나온 우유식빵을 샀는데 집에 와 앉은자리에서 반쪽을 흡입했다 =ㅂ=; 집에 빵칼이없어서 썰어달라했는데 따뜻한 빵을 썰면 뭉칠수있다며 뜯어 먹는걸 추천해줬는데 .... 올ㅋ (반 자른모습) 식빵의 살결이 느껴졌다.. 여기는 초코나 팥 등을 추가해 메뉴가 다양한 편인데 암것도없어도 맛있어..ㅋ .. 더보기
나이키 에어맥스 2015 나이키 에어맥스내돈주고는 못살 가격.ㅜ.ㅜ 엄마앞에서 허리아프다고 몇마디했더니 신발사주겠다며 ....내가 사드려도 모자른판이지만선물은 언제나 감사하게 받는다. 더 화려한것도 있었는데 집에있는 옷들하곤 거리가 너무 멀어서이 칼라로 결정 ㅋ생전 안신어보던 색깔이라 낯설었는데계속 쳐다보니 예뻐보이고 정드네 -ㅂ-ㅋ 근데 갈곳이 회사밖에없음....ㅋ 더보기
춘천 당일치기 오후에 밍기적 출발한 춘천 당일치기 ㅋ_ㅋ 1. 시골 막국수막국수 2인분 상차림. 저 동치미는 따로 떠먹는건지 어떻게먹나했는데 막국수에 말아먹으니 꿀맛!간은 심심한 편이였다오후 늦게 서울에서 출발해 4시쯤 막국수를 먹었는데 국수 양이 남자 두주먹정도 되어서 저녁에 닭갈비 먹을게 걱정되었다 ..ㅜ.ㅜ 2. 소양강 댐한적했던 소양강 댐. 중간중간 소양강 처녀 동상도 볼 수 있는데 누군가 목도리와 모자를 씌워놨더라는..ㅎ 3. 상호네 닭갈비오후에먹은 막국수를 겨우 소화시키고 찾아간 닭갈비집. 숯불 닭갈비가 땡겨서 폭풍검색으로 상호네 닭갈비를 찾아냈다.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간판불이 켜진가게는 장판바닥이고 왼쪽 하나건너에있는 가게는 4개의 테이블이 있는 작은 가게였다.신발벗기가 귀찮아서 왼쪽 가게로 들어감. 아.. 더보기
발산역 맛찬들 왕소금구이 신랑 생일기념 방문하게된 숙성고기 전문점 고기는 150g 이 1인분이고 100g씩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같이간 엄마 말로는 10g씩 더 준거란다.. 아래는 목살 1인분, 삼겹 2인분 삼겹살이 맛있다고 직원분이 추천해줬으나 이날은 목살이 더 입에 맞았다 일욜저녁 다섯시반쯤 방문했는데 예약한것마냥 3인석 반찬셋팅된 자리에 앉게되었다.고기를 주문하면 숯이 들어오고 직원분이 온도를 체크한 후에 고기를 구워준다. 직원분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 ㅋ 기다리기만 하면 됨 명이나물은 추가로 주문해야하지만 2000원이란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기대한 만큼 맛있게 먹어서 좋았던곳 !위 용량이 적은 세사람이목살2인분, 삼겹2인분, 항정1인분 + 김치소면국수2개를 먹고서집에 굴러갔다. ㅎ 더보기
연신내 방아깐 통골뱅이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맛있다고 칭찬해서 방문하게된 통골뱅이집 ㅋ나는 껍질이 한가득한 비쥬얼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까먹기 귀찮다면서그냥 다 까져있는 숙회로 주문하였다 .. (-.-)김, 깻잎, 청양고추, 날치알, 무순, 계란후라이까지 나오고 계란후라이는 모르겠는데 먹다가 부족하면리필도 해주심 ㅋ 날치알과 깻잎향과 골뱅이의 쫄깃함?ㅋㅋ 암튼 술안주로 딱인것같다저 골뱅이 밑에 국물이 있어서 수제비나 칼국수도 추가로 주문 가능 ㅋ메뉴판 하나 못찍어온게 아쉽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