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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5

화곡 식빵공작소


가끔쓰는 블로그인데.. 카테고리가 어중간하네 ....ㅡ.ㅡ


오늘은 동네 빵집(?) 포스팅


어릴땐 동네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몇개 있던거같은데


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500m간격으로 운영이되는 세상..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빵집 식빵은 맛있다는생각이 안들어서


가끔 계란에 부쳐먹고싶을때나 사다 먹는 정도였다.


근데 동네에 식빵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생김 ㅋ


가끔 포장되어있는것만 사다가 오늘은 타이밍이 좋아서 막 나온 우유식빵을 샀는데


집에 와 앉은자리에서 반쪽을 흡입했다 =ㅂ=;


집에 빵칼이없어서 썰어달라했는데 따뜻한 빵을 썰면 뭉칠수있다며


뜯어 먹는걸 추천해줬는데


....





(반 자른모습)




식빵의 살결이 느껴졌다..


여기는 초코나 팥 등을 추가해 메뉴가 다양한 편인데


암것도없어도 맛있어..ㅋ


역시 뭐든.. 바로 만들어졌을때가 젤 맛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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