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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신도림 디큐브시티 코나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하는 로빈훗을 보기전에 배가고파서 들렸던곳개인적으로 카레우동 하면 아비꼬에서 먹은게 매콤하니 괜찮았는데이렇게 카레우동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은 처음이라 기대가 됬다. 가라아게를 올린 밥과채소우동 바나나 튀김 (1개)+오픈기념 새우튀김 요렇게 주문. 오빠가 선택한 메뉴..밥옆에 작은그릇에 나오는 카레는 짠맛에 손이 잘 안갔다 이건 내꺼..알록달록한 채소가 눈을 즐겁게한다. 서비스로 받은 새우튀김은 따로 간장이 없고테이블에 준비된 카레소금에 콕콕 찍어먹으면깔끔한 짠맛을 느낄수 있다. 디저트로 같이 나오는 젤리는 없어도 될듯 ㅋ 자극적인맛이 땡기는 요즘.. 코나야 카레는 내 입맛에 무난 ~ 한 편이다. (+살짝 느끼..ㅠ) 더보기
바르미 방문기 잠이오지않아 몇자 적어보는 방문기 내가 갔다온 곳은 디큐브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그동안 못본건지 새로 생긴건지 모르는 샤브 뷔폐를 발견! 배고픔까지 더해진 나는 살짝 흥분된 상태로 가게에 입장했다. 샤브 뷔폐지만 고기랑 칼국수는 정해진 양이 있고 채소, 샐러드, 약간의 반찬과 과일 빵 등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으나 아쉽게도 80분이란 제한시간이 걸려있어 시간내에 먹어야 한다는게 괴롭힌다고 해야하나.. (먹는 속도가 느림) 일단 매장 분위기는 살짝 어두우면서도 테이블에 일반 가스렌지가 아닌 인덕션이 박혀있어 매우 깔끔해보인다. 샐러드바(?) 쪽에서 사용하는 접시도 플라스틱이아닌 도자기그릇이다. 음료를 담아가는 컵이 종이컵인게 함정; 채소는 청경채, 파, 팽이버섯, 숙주나물, 무슨버섯, 목이버섯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