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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5

신도림 디큐브시티 코나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하는 로빈훗을 보기전에 배가고파서 들렸던곳

개인적으로 카레우동 하면 아비꼬에서 먹은게 매콤하니 괜찮았는데

이렇게 카레우동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은 처음이라 기대가 됬다.


가라아게를 올린 밥과

채소우동 

바나나 튀김 (1개)

+

오픈기념 새우튀김 


요렇게 주문.




오빠가 선택한 메뉴..

밥옆에 작은그릇에 나오는 카레는 짠맛에 손이 잘 안갔다




이건 내꺼..

알록달록한 채소가 눈을 즐겁게한다.





서비스로 받은 새우튀김은 따로 간장이 없고

테이블에 준비된 카레소금에 콕콕 찍어먹으면

깔끔한 짠맛을 느낄수 있다.


디저트로 같이 나오는 젤리는 없어도 될듯 ㅋ


자극적인맛이 땡기는 요즘.. 코나야 카레는 내 입맛에 무난 ~ 한 편이다. (+살짝 느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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