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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암 버블트리 상암에도 버블티 가게가 늘어나는것 같다 내가 주문했던 피치 버블티 - 빨대와 색깔이 비슷한게 귀엽다 우유에 복숭아맛 요거트를 섞은듯한 맛? 더보기
참깨라면 참깨라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다른 라면과는 뭔가 다른 맛이 있어서 가끔 먹는 라면은 꼭 참깨라면으로 고르는데.. 컵라면에 들어간 3개의 - 분말, 계란블럭, 조미유 ... 근데 왜 라면밑에 조미유를 깔아 넣으시는지 자꾸 스프랑 계란블럭만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글고 한참 먹다보면 쩔어있는 조미유 발견 =_= 라면 딱 뜯으면 다 보이게좀 넣어주세요 ..ㅋ 더보기
할아버지 동네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만 사는 집이있는데그 집 앞엔 길다란 의자 하나가 있고 날씨가 좋을때면 할아버지가 앉아계신다.우리 모녀가 할아버지하고 인사하며 지낸지도 좀 된거같은데 할아버지께서 울어머니께 딸 주라고 만원 주셨단다 ;;; 용돈 안받아본지 몇년 된거같은데 .... 할아버지가 주신돈 내맘대로 쓸 순 없고 뭐라도 사다드려야겠다 .. 더보기
클래지콰이 내가 처음 클래지콰이에 빠져든건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그때는 애들이 mp3에 음악을 넣어 등하교 또는 자습할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1기가는 우습지만 고1때는 512mb 엠피도 들고다녔으니..DRM 걸려있는 mp3 파일 무제한 다운로드 이런 상품이 있어서 매달 결제는 못하고 가끔 구매했던것 같다클래지콰이는 무대에 자주 비치는 호란, 알렉스 두명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클래지라는 멤버도 있다 .. 예전에 비틀즈 코드에서 그분이 예능?에 나와 얘기하는건 처음봐서 꽤 재밌었는데..ㅋ보컬 두명은 클래지콰이 이외에 이바디라던지 솔로 앨범도 있지만나는 클래지콰이라는 그룹의 음악이 좋다 .. 독특하면서도 잘 버무린 비빔밥 같다최근에 새로운 앨범이 나와서 반가운 1인 더보기
방통대 방통대에 편입해서 2년넘게 다니면서 .. 매 시험이 다가오면 초조해지는 이 마음은 어찌할 방법이 없나보다 .. 회사다니면서 공부한다는게 참 대단한것 같다. 그나마 나는 같은 전공을 듣고있어서 예전 대학때 배웠던 것들이 조금은 도움 되지만 새로운 전공을 도전하는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한것 같다 .. 이번에 5과목을 통과 해야 졸업이 가능한데 .. 과연 이상하게 시험 앞두고선 읽고싶은 책이라던지 평소에 잘 하지 않던 것들에 관심이 가게 된다 ..ㅋㅋ 참 신기 더보기
텐바이텐 이벤트 도시락 페이스북에 텐바이텐 페이지 좋아요 눌러놨더니 .. 뉴스피드에 이런 이벤트가 올라와서 참 편하다.레드가 더 이쁜듯 *_* 사이즈가 작아서 간식용으로 써야겠다 ㅋㅋ.. 더보기
아티제 테디베어 나는 왜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다.요즘 출퇴근하는 회사 가까이 아티제가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출입문 옆에 디피되어있는 저 인형이 눈에 아른아른...내가 옆에서 너무 노래를 불렀는지.. 남친님께서 선물해주었다. 새로 개편된 아티제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bebe size 11,000원petit size 16,000원grand size 25,000원 bebe size 는 핸드폰고리만한 크기였고 내가 받은건 petit size ! 칼라는 나는 연한핑크라 말하고 울엄마는 베이지라 말하는 그런 색이다. 더보기
제이에스티나 럭키백 - 귀걸이 *사실 이런 행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어떤 커뮤니티에서 이와 관련된 글이 하나..둘 올라오더니나도 모르게 뽐뿌를 받았나 보다 ..힛하필 근무하는데가 롯데본점 근처라서 퇴근후 샤샤샥 백화점으로 들어가 여기저기 찾다가 겨우 발견하고는 (그때까지도 살까말까 망설였음)남자친구가 골라준 넘으로 get !결과는 .. 이정도면 만족한다 ㅎ 더보기
토요일 나는 카푸치노의 거품이 좋다.(+시나몬) 테이크아웃잔을 딱 들었을때 무게감이 가벼울 수록 거품이 많이 들은것 같아 좋다. 예전엔 마카롱이 땡기지 않았는데지난주 월요일부터 먹고싶더니만 .. 못먹어서 더 찾아 헤메였던 (ㅜ.ㅜ)스벅 바닐라 마카롱 더보기
야마야 을지로입구점 회사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가 오늘에서야 가게되었다. 점심때는 런치특선 세트와 명란젓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꼭 런치를 먹어야한다는 생각 뿐이였다. 참고로 을지로 입구역 지하상가를 통해 페럼타워로 들어올 수 있다.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바 자리에 앉았다.- 좌 명란 우 숙주 - 내가 먹었던 구운 돼지고기고기 위에 하얀건 레몬 즙인지 소스인지 상큼한 맛이 나는 양배추 이다. 돼지고기에 특별한 맛은 없던것 같다. 샐러드는 부드러운 상추와 줄기가 붉은 채소(이름모를..)그리고 청경채가 어우려져 나왔다. - 닭 튀김명란 가라아게 라지만 명란을 반죽에 넣었는지 잘 느껴지진 않았다.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가라아게의 맛은 좋았다. - 명란 과 숙주명란은 약간 매콤하면서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