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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3

클래지콰이

내가 처음 클래지콰이에 빠져든건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

그때는 애들이 mp3에 음악을 넣어 등하교 또는 자습할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1기가는 우습지만 고1때는 512mb 엠피도 들고다녔으니..

DRM 걸려있는 mp3 파일 무제한 다운로드 이런 상품이 있어서 

매달 결제는 못하고 가끔 구매했던것 같다

클래지콰이는 무대에 자주 비치는 호란, 알렉스 두명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클래지라는 멤버도 있다 .. 예전에 비틀즈 코드에서 그분이 예능?에 나와 얘기하는건 처음봐서 꽤 재밌었는데..ㅋ

보컬 두명은 클래지콰이 이외에 이바디라던지 솔로 앨범도 있지만

나는 클래지콰이라는 그룹의 음악이 좋다 .. 독특하면서도 잘 버무린 비빔밥 같다

최근에 새로운 앨범이 나와서 반가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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