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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도림 스시히라 임신 12주차.. 평소에 술을 즐겨먹는편이 아니라 금주는 별 타격이없었는데날거는 참으라는 의사선생님말씀에 괜히 먹지말라니까 더 먹고싶었던 회, 초밥 ㅋ.. 12주차때 산부인과 방문 후 [생선회 금지]에서 [조심]으로 바뀌어서저녁에 초밥먹으러 방문했다 ㅎ 캭 마침 신도림에 있었기에 근처 스시집 폭풍검색으로 '스시히라' 라는곳을 발견 런치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는데 저녁엔 코스만 주문 가능했던걸로 기억한다 쨋는 당시엔 눈에 뵈는게 없었기에 코스 2인으로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이 사이에 전복+a 가 간장에 살짝 절여진 요리가 나왔었음 회 와 곁들여 먹는 백김치가 나왔다.아직 내공이 적어서 살점만 봐서는 무슨생선인지 알 수 없었다 ㅠㅠ흰살생선을 김치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는 설명을 해주셨음 생와사비 ~.. 더보기
ground plan 미스트 내 피부는.. 계절별로 특징이 달라지는데여름엔 지성 + 초딩때부터 괴롭혀온 아토피가 최근엔 날씨만 더워지면 얼굴에 기어올라오고겨울엔 아토피는 잠잠해지나 T존에 기름이 몰려 U존은 건조한편이다. 희바리님 블로그에서 공구로 구입한 미스트 ㅋ20대 초반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암흑기를 거치고서아무 화장품이나 쓰던 피부가.. 초예민피부로 뒤바뀌었다 .. 희바리님 블로그에 자체제작 미스트가 간간히 보이더니전성분 유해등급까지 쿨하게 공개해놓으시고 ㅋ 전성분 체크 안하고서 내 피부에 테스트만 하기엔 그동안 버린 화장품이며 돈이며뾰루지라도 올라오는날엔 스트레스까지 ㅡ.ㅡ 전성분표 보고 별고민없이 바로 구입했다. :: 후기 :: 주말에 세안 후 미스트만 뿌리고 다른건 전혀 바르지 않았는데평소 스킨+로션을 바르고도 입 주변.. 더보기
화곡 식빵공작소 가끔쓰는 블로그인데.. 카테고리가 어중간하네 ....ㅡ.ㅡ 오늘은 동네 빵집(?) 포스팅 어릴땐 동네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몇개 있던거같은데 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500m간격으로 운영이되는 세상..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빵집 식빵은 맛있다는생각이 안들어서 가끔 계란에 부쳐먹고싶을때나 사다 먹는 정도였다. 근데 동네에 식빵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생김 ㅋ 가끔 포장되어있는것만 사다가 오늘은 타이밍이 좋아서 막 나온 우유식빵을 샀는데 집에 와 앉은자리에서 반쪽을 흡입했다 =ㅂ=; 집에 빵칼이없어서 썰어달라했는데 따뜻한 빵을 썰면 뭉칠수있다며 뜯어 먹는걸 추천해줬는데 .... 올ㅋ (반 자른모습) 식빵의 살결이 느껴졌다.. 여기는 초코나 팥 등을 추가해 메뉴가 다양한 편인데 암것도없어도 맛있어..ㅋ .. 더보기
발산역 맛찬들 왕소금구이 신랑 생일기념 방문하게된 숙성고기 전문점 고기는 150g 이 1인분이고 100g씩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같이간 엄마 말로는 10g씩 더 준거란다.. 아래는 목살 1인분, 삼겹 2인분 삼겹살이 맛있다고 직원분이 추천해줬으나 이날은 목살이 더 입에 맞았다 일욜저녁 다섯시반쯤 방문했는데 예약한것마냥 3인석 반찬셋팅된 자리에 앉게되었다.고기를 주문하면 숯이 들어오고 직원분이 온도를 체크한 후에 고기를 구워준다. 직원분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 ㅋ 기다리기만 하면 됨 명이나물은 추가로 주문해야하지만 2000원이란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기대한 만큼 맛있게 먹어서 좋았던곳 !위 용량이 적은 세사람이목살2인분, 삼겹2인분, 항정1인분 + 김치소면국수2개를 먹고서집에 굴러갔다. ㅎ 더보기
연신내 방아깐 통골뱅이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맛있다고 칭찬해서 방문하게된 통골뱅이집 ㅋ나는 껍질이 한가득한 비쥬얼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까먹기 귀찮다면서그냥 다 까져있는 숙회로 주문하였다 .. (-.-)김, 깻잎, 청양고추, 날치알, 무순, 계란후라이까지 나오고 계란후라이는 모르겠는데 먹다가 부족하면리필도 해주심 ㅋ 날치알과 깻잎향과 골뱅이의 쫄깃함?ㅋㅋ 암튼 술안주로 딱인것같다저 골뱅이 밑에 국물이 있어서 수제비나 칼국수도 추가로 주문 가능 ㅋ메뉴판 하나 못찍어온게 아쉽네 .. 더보기
쫄쫄쫄면 마트에서 파는 쫄면이지만.. 왠지 그냥 먹으면 너무 허전하니까사과 + 양배추 + 계란까지 추가하니양이 많아져버렸.. 다 ㅋ 더보기
튀김 집에 있는 고구마가 싹이 날것만 같아 고구마를 튀겨 보았다.28cm 웍에 기름을 넣는데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튀기고 남은 기름이 아깝..튀김요리는 아직 기름에대한 공포 + 온도 조절이 미숙한데 나는 두번튀겨 빠삭한거보다 한번튀겨 부드러운게 더 좋은듯 ㅋ 더보기
군고구마 앗뜨앗뜨 하면서도 계속 껍질을 까게 만드는 * 군고구마 * 고구마는 잘 안먹다가도 한번 먹으면 4-5개는 기본으로 쓰게되네가스렌지 그릴에 구웠더니 껍질이 부풀어서 계란처럼 까먹었다 더보기
페럼타워 야마야 모츠나베 야마야 모츠나베 (2인분)우엉 + 양배추 + 부추 + 막창 처음엔 우엉인줄 모르고 흠칫 했으나 입에 넣고선 안심 했다. 막창은 기름기 한가득 오 괜찮은데? 하다가도 김치가 자꾸 먹고싶은.. 이 국물은 간장이 들어갔으나 매운맛도 있다.나베가 나와서 다 익을때 까지 직원분이 맡아서 해주기때문에 가만히 기다렸다가 퍼주는거 먹으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좀 먹은..) Only 양배추 + 소스 나베에 들어가는 순두부같은 두부 닭튀김 튀김옷이 얇아서 좋았던.. 명란젓이 반죽에 들어갔다 하는데 큰 차이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연대 피자헛 연대에있는 피자헛은 약간 메뉴가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데 아직 4개 지점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한다. 티몬인가 어디에 올라왔길래 3장 구매해서 갔지만 테이블당 최대 2장 사용가능하단걸 못봤던거지... ㅋ 피자는 시금치가 가득가득. 기존 피자헛과는 다른 얇은 도우가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 조화로운 맛이였고 씨푸드 빠에야는 한국화된 빠에야 맛인데 나름 괜찮았다 오징어 상태도 좋고.. 홍합은 말라있는느낌? 친구랑 둘이가서 두가지 메뉴밖에 못먹었지만 다른것도 맛보고싶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