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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쿠킷 오꼬노미야끼 키트 우리동네 단골마트에 가면 제일 눈에띄는 제품은 단연 오뚜기가 1위고 그다음 눈길이가는게 바로 이거였더라지 .. 양배추, 베이컨을 구입해 만들어봤다. 양배추 190g + 베이컨 70g ... 성격이급해 믹스부터 꺼내들어 섞기 시작했고나머지 상자에뭐가들었나 탈탈 털었을때 튀어나온 소스1봉과 가쓰오부시 1봉...인데가쓰오부시 1g 들어있음 ..ㅡ.ㅡ 손바닥만한 후라이팬으로 2.5장 나왔고 가쓰오부시는 1장에 뿌리고나니 끝..이였다 ㅠ양배추가 들어가다보니 두께가 좀 생겨 약한불에 좀 은근히 익혀야는게 관건(이건 식당에서 사먹어도 .. ) 다소 느끼해서 맥주를 부르는맛.오꼬노미야끼 보급형 맛.1장은 괜찮은데 2장째부턴 뭔가 매콤한게 땡겼음. 끝 더보기
시간 참 잘간다 벌써 10월 이구나 이맘때쯤 드는 생각 1. 내년도 다이어리 사고싶다 2. 가을 옷 사고싶은데 가을이 너무 짧다 3. 환절기 감기 또걸렸네 4. (정기적으로하는) 검진 받으러 가야는데 .. 안간지 좀 됐는데 ㅠㅠ 1. 내가 하기위해 사용하는게 여러가지있는데 블로그 - 생각나는대로 흘려쓰거나 사진올리고싶을때에버노트 - 정보성 데이터다이어리 - 남보기 부끄러운얘기구글캘린더 - 일정관리 ...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딩때부터 요즘 얘기하는 먼슬리플래너 (라 쓰고 문방구에서 몇천원주고 구매함) 를 꾸준히 ? 써와서 매 해 다이어리를 구매하다 올해는.. 딱히 일정이 없으니까 2015년 다이어리 뒷편 널널하게 남은 노트에 간간히 일기를 썻다. 근데 이제 애기가 돌되고나니 외출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애기.. 더보기
블랙앤데커 FSM-1620 후기 (더러움) 하.. 오늘 스팀청소기로 밀고나서 충격먹고 후기하나 써볼까 한다. 때는 작년 9월.. 출산을 앞두고 물걸레청소기나 스팀청소기 둘 중 뭐라도 하나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스팀청소기를 하나 구매했다. 블랙앤데커 헤드가 분리되는 제품 (모서리 닦을때 편리하다고..) 물통부분이 분리되서 욕실이나 주방청소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다양했지만 나는 젤 기본으로 ㅋ 당시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떨어졌다. 작년 8월에 이사하고 이사업체에서 마무리로 스팀청소기를 휘휘 닦아줬는데 당시 이사오기 직전 장판을 새로 한 상태였고 뭐 얼마나 더럽겠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바닥 물걸레질을 거의 안하고 살았다. (이사하고나서 한번 닦음) 근데 왜 휴지로 바닥좀 닦아보면 휴지가 회색이되는건지 육안으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