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단골마트에 가면
제일 눈에띄는 제품은 단연 오뚜기가 1위고
그다음 눈길이가는게 바로 이거였더라지 ..
양배추, 베이컨을 구입해 만들어봤다.
양배추 190g + 베이컨 70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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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급해 믹스부터 꺼내들어 섞기 시작했고
나머지 상자에뭐가들었나 탈탈 털었을때 튀어나온 소스1봉과 가쓰오부시 1봉...인데
가쓰오부시 1g 들어있음 ..ㅡ.ㅡ
손바닥만한 후라이팬으로 2.5장 나왔고 가쓰오부시는 1장에 뿌리고나니 끝..이였다 ㅠ
양배추가 들어가다보니 두께가 좀 생겨 약한불에 좀 은근히 익혀야는게 관건
(이건 식당에서 사먹어도 .. )
다소 느끼해서 맥주를 부르는맛.
오꼬노미야끼 보급형 맛.
1장은 괜찮은데 2장째부턴 뭔가 매콤한게 땡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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