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까지 2주 남겨두고 ..
이 아이는 대체 언제 태어나줄것인가
대기하고있는 내 맘만 불안불안하다 ;ㅁ;..
엄마가 백화점 간 김에 뭐가 먹고싶냐며 물어봐서
사다주신.. 움트 라는 곳의 케이크.
손바닥만한 크기라 아쉬운 양이였지만
바닥에 깔린 시트?가 커피에 푹 찍은거마냥 촉촉한게
새로운 맛이였다 (결론은 맛있음ㅋ)
남들 다 가봤다는데 나만 처음간 자연별곡 .. (평일 런치)
간보는 첫접시라 완전조금씩 담아왔다ㅎ
잡채, 청포묵, 튀김, 버섯탕수육 이 맛있었고
찜닭이 인기가 많아보였다..
친구가 돌때 입히라며 준 애기옷 ㅎㅎ
과연 1년후에 입을 수 있을것인지
나는 애가 얼마나 클지 몰라서 옷은 미리 안사두는데
친구가 사준옷은 내년에 입힐 수 있길 바란다 ㅎ
신생아 기저귀 샘플로 구입.
기저귀 사이트에 가입해서 샘플신청하는것도 있던데
가입하기 귀찮아서 그냥 써보고싶은것만 골라 구매해봤다.
기저귀 그림만 봐도 귀염귀염 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