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로수길 오후의 과일 0길을 지나가다 단순히 수플레 팬 케이스 사진이 붙어있는 작은 입간판에 이끌려 가게에 들어갔다. 결과는 .. 성공적 ! 비엔나커피 (ice) - 수제청 에이드 (애플라임) + 내가 주문한 청포도 주스위에 올라간 포도(들)을 보고 우와 ..근데 포도껍질이 좀 더 곱게 갈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에도 나왔지만 음료에 꽂혀진 꽃이라던지 향긋한 허브가 취향 저격 .. 음료가 담겨진 잔 하나만 봐도 어느하나 대충인것이 없다. 수플레 팬 케이크 - 오리지널 사진으로만 보던 수플레 팬케이크 .. 막연히 먹어보고싶단 생각만 갖고있었는데우연히 들어간 가게에 맛있는걸 발견했을때의 기쁨이란.처음 먹어본것이에 비교군은 없지만 입에넣으면 녹아없어지는 느낌이 너무 부드러웠다.이 케이크는 식감이 반 먹고 들어가는듯.몰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