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찾아서 읽게 된 것이 아닌 다른사람의 추천으로 ( 거기다 무기한 대여까지 ! ) 읽게 되었다.
제목으로만 봐선 "주인공은 - 공중곡예사가 되었습니다 . 끝" 할 것 같지만
공중곡예사는 주인공의 젊은 시절에 막을 내리고 노년기까지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 들은..
1. 삶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다는것
2. 미래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3. 사람 관계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것
미래에 대한 짐을 좀 덜어놓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