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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6

화곡역 키즈카페 맘앤베키 문화센터 겨울학기를 안다니다보니아이가 집에서 좀 지루해하는거같아 (내생각)집주변 키즈카페를 검색했더니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는걸 발견 ! 시설이 큰편은 아니지만 아토피 걱정없는 키즈카페라며 (네이버 관련뉴스)카페내에 관련 책자, 뭔가 수업을 하는 방도 따로 있었다. 내가 방문했을때가 2시 좀 넘었는데 그때 6명정도 엄마들 한팀이있었고 세시쯤되니 다 나가서 애기랑 전세내고 있었다 ; 아래는 이용가격.음료랑 간단히먹을수 있는것들도 있는데 가격이 착한편 ㅋ애기들 요플레나 우유도 있다. 테이블에 앉아서 찍어봤다.돌 지난 우리애한테 딱인듯ㅋ..창문 아래에 자석블럭놀이하는곳이 턱이있어서처음에 애기가 오르고 내려올때마다 무작정 달려들어갖고자꾸 엎어졌다 ㅠㅠ 수유실에 기저귀 교환대도 있는데 문이아닌 커텐이 쳐져있어서모.. 더보기
1종 보통 면허따고쓰는 후기 8/22 필기시험 응시 - 1종 보통9/17 운전전문학원 등록 9/24 학과수업 5시간 10/8 장내 2시간 교육 후 시험11/5, 6 도로주행 6시간 교육11/12 도로주행 시험 - 실격11/25 도로주행 2차 시험 - 70점 턱걸이 합격 후 바로 면허증 발급 ㅋ 면허취득하는데 3개월이 걸린이유는 12월에 면허시험이 대폭 변경되면서 (어려워진다함) 수강생들이 몰린탓도 있고나는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 2차시험 예약할때도 1주 반 이후에나 시간이 된다하여 좀 오래걸렸다. 처음 면허를 따야겠다 맘먹었을땐 .. 시험 제도가 바뀐다는걸 알아보지도 않고 간 터라 진짜.. 학원에 갈 때마다 사람이 엄청많았다.평소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기실의자가 빼곡할정도 .. 강서구에 운전전문학원 검색하면 근처 두군데가 나.. 더보기
백설 쿠킷 오꼬노미야끼 키트 우리동네 단골마트에 가면 제일 눈에띄는 제품은 단연 오뚜기가 1위고 그다음 눈길이가는게 바로 이거였더라지 .. 양배추, 베이컨을 구입해 만들어봤다. 양배추 190g + 베이컨 70g ... 성격이급해 믹스부터 꺼내들어 섞기 시작했고나머지 상자에뭐가들었나 탈탈 털었을때 튀어나온 소스1봉과 가쓰오부시 1봉...인데가쓰오부시 1g 들어있음 ..ㅡ.ㅡ 손바닥만한 후라이팬으로 2.5장 나왔고 가쓰오부시는 1장에 뿌리고나니 끝..이였다 ㅠ양배추가 들어가다보니 두께가 좀 생겨 약한불에 좀 은근히 익혀야는게 관건(이건 식당에서 사먹어도 .. ) 다소 느끼해서 맥주를 부르는맛.오꼬노미야끼 보급형 맛.1장은 괜찮은데 2장째부턴 뭔가 매콤한게 땡겼음. 끝 더보기
시간 참 잘간다 벌써 10월 이구나 이맘때쯤 드는 생각 1. 내년도 다이어리 사고싶다 2. 가을 옷 사고싶은데 가을이 너무 짧다 3. 환절기 감기 또걸렸네 4. (정기적으로하는) 검진 받으러 가야는데 .. 안간지 좀 됐는데 ㅠㅠ 1. 내가 하기위해 사용하는게 여러가지있는데 블로그 - 생각나는대로 흘려쓰거나 사진올리고싶을때에버노트 - 정보성 데이터다이어리 - 남보기 부끄러운얘기구글캘린더 - 일정관리 ...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딩때부터 요즘 얘기하는 먼슬리플래너 (라 쓰고 문방구에서 몇천원주고 구매함) 를 꾸준히 ? 써와서 매 해 다이어리를 구매하다 올해는.. 딱히 일정이 없으니까 2015년 다이어리 뒷편 널널하게 남은 노트에 간간히 일기를 썻다. 근데 이제 애기가 돌되고나니 외출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애기.. 더보기
블랙앤데커 FSM-1620 후기 (더러움) 하.. 오늘 스팀청소기로 밀고나서 충격먹고 후기하나 써볼까 한다. 때는 작년 9월.. 출산을 앞두고 물걸레청소기나 스팀청소기 둘 중 뭐라도 하나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스팀청소기를 하나 구매했다. 블랙앤데커 헤드가 분리되는 제품 (모서리 닦을때 편리하다고..) 물통부분이 분리되서 욕실이나 주방청소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다양했지만 나는 젤 기본으로 ㅋ 당시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떨어졌다. 작년 8월에 이사하고 이사업체에서 마무리로 스팀청소기를 휘휘 닦아줬는데 당시 이사오기 직전 장판을 새로 한 상태였고 뭐 얼마나 더럽겠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바닥 물걸레질을 거의 안하고 살았다. (이사하고나서 한번 닦음) 근데 왜 휴지로 바닥좀 닦아보면 휴지가 회색이되는건지 육안으론.. 더보기
이유식 일기 처음 이유식 시작할땐 앞이 깜깜... 까마득.. 했는데지금은 밥+국+반찬 먹일거 생각하면 앞이 깜깜... 까마득.. ㅎ 초기에는 불면 흩날리는 쌀가루 + 체에내린 야채 한스푼?..이런식으로 조금씩 만들어줬다.참고로 나는 초,중기엔 하루에 한번씩 만들어먹이고지금 후기에는 아침에 먹을거 이틀에 한번씩 저녁에 만들고점심+저녁에 먹을건 오전에 매일 만들고있다.나 어렸을때 이유식 너무 안먹어서 밥을 빨리먹었다길래 좀 걱정됐는데주는대로 다 먹어주는 딸램이 고마울 따름 본죽st 처음엔 이유식 재료 다져서 실리콘 틀에 얼렸는데실리콘 틀 닦는게 왜이리 귀찮은건지; 구석구석 손가락이 안들어가니까 세척이 어려워서 점점 안쓰게 됐다. 그래서 요즘은 재료들 다 편썰기 해놓고 비닐에 넣어서 얼려둔다.이유식만들기전에 쓸만큼 꺼내 .. 더보기
잠이안온다 가끔 징그럽게 잠이 안들때가있다. 그게하필 오늘이란말이지ㅡㅡ.. 이럴때면 그간 바빠서 잊고있던 고민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하나씩 떠올라 잠을 더 달아나게 한다. 소소한 수입이 들어오는 이메일 설문조사. 그 시작은 항상 나이와 성별 그리고 직업을 물어본다. 지금 나는 전업주부인가? 육아휴직중이고 끝나면 퇴사하기로 얘기됐는데 그래도 직장인이라고 해야되나? 아니 곧 경력단절이 될텐데 나는 언제쯤이면 내 기술을 발휘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 내가 그래도 5년가까이 해왔던 일은 우리회사가 서비스를 오픈한적도 있지만 주로 다른회사 밑으로 들어가 하는 일이 많았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참여인원이 많다보니 가끔 배가 산으로 가서 일정내에 끝내기 위해 야근이 잦았는데 (칼퇴하는회사가 드물겠지만) 지금은 육아에만 전념하.. 더보기
시간이 LTE .. 돌잔치가 3주 밖에 남지않았다. 처음엔 저 쪼끄만애기를 어떻게 혼자서 케어할지 ;;;;;;;;;;; 걱정 + 근심 때문에 그 귀여웠던 시절이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져 그래도 나름 부지런히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애기들 금방 큰다는말이 경험해보니 정말... 너무빨리커버려서 ㅜㅜ 아쉽기도하고 그만큼 내 시간이 늘어나서 좋기도 하다. 출산하고 8개월 지났을때부터.. 피부에 여드름이 나더니 (화장품 바꾼거없음) 여드름 + 손댄거 자국으로 초토화상태 -_- 지금은 로션바꾸고나서 더 올라오는거없길래 아하크림바르면서 빨리좀 얼룩이 연해지기만 기다리고있다. 대신!!! 매년 눈두덩이에 여름마다올라오던 아토피가 작년부터 아무소식없다는게 참 ;; 신기할따름. 팔목접히는데는 손타기 시작하면 계속가려.. 더보기
+125 예정일을 꽉 채우고서 일주일이 지나도록 진통이 오지않아 결국 유도분만으로 (다행히 자연분만) 출산하였다. 흔히들 말하는 무.통.천.국 은 투약되던 약이 중단되어 (이유도 모르게) 무통 없는 지옥을 맛보았다..ㅋ 통증이 절정에 가기 전 내가 너무 힘들어서 간호사를 불렀는데 지금 아픈거보다 더 아파야 애가 나온다더니 ㅡㅡ.. 내가 너무 아파 난리치니까 마침 오셨던 담당 교수님이 마취약을 보고서 이거 왜 안줄어들고있냐는말에 아................ .. 누굴 탓하리 ㅡㅡ.. 근데 그때는 이미 너~ 무 늦어서 무통약을 다시 투여해도 진통이 줄어들지 않았고 진통제까지 따로 주사맞았는데 전 혀 효과가 없었다. 진통이 조금씩 올때는 내진하는게 너무 아펐는데 진통오고나니까 내진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를정도였다 ㅋ .. 더보기